[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내게 와라. 내게 배워라. 가서 실천하며 가르쳐 주어라 [ 마태복음 11장 29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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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
마태복음 11장 29절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알아야 면장을 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면장>이라는 말은 ‘담장을 벗어난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곧, 배우지 않고는 못 한다는 말입니다.  
배워야 ‘그 차원, 그 주관권’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도 ‘배워야’행할 수 있고,
생명들을 가르쳐 구원의 길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배울 때는 똑똑히 제대로 배워야 합니다.

 자기 주관을 버리고
하늘 주관을 넣고 배우면 똑똑히 배울 수 있으니
배우기 위해 더 기도하고
성령께 깨닫게 해 달라고 간구하길 바랍니다.

모르면 ‘모르는 채’로 끝나니
모르는 것이 얼마나 원통한 일인지 알아야 합니다.

이처럼 배우고 아는 것이
얼마나 크고 귀한 일인지 깨닫기 바랍니다.
이제 모두 배우고 행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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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의 사랑이 핵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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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요한복음 14장 24절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사람에게 말씀하실 때,
사람들끼리 말하듯 하지 않으시고,
전능자의 위치에서 합당하게 전달하십니다.
글을 쓸 때 펜이나 붓을 가지고 글을 쓰듯이,

 

하나님은 만물과 사람을 통해서
할 말을 보이시고 전달하십니다.
사람들에게 깨우쳐 주실 때도 만물을
보이면서 깨닫게 해 주시고
위험을 막아 주기도 하시고
갈 길을 인도하기도 하십니다.

 

이에 사람들은 만물을 보고 신비하다 하지만,
만물의 신비는 만물 자체의 신비가 아니라
만물을 통해 행하시는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의 신비입니다.

 

사람끼리도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말을 하지 않듯이
하나님, 성령님, 성자께 사람이 자꾸 말을 해야
전능하신 삼위일체도 대답하시고 말씀하십니다.

 

대화가 생명과 창조와 변화의 역사이고, 사랑의 역사이니
매일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를 모시고,
사랑 잔치, 대화 잔치, 
감사 잔치’하며
기뻐하며 사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10월 18일 수요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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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신경을 예리하게 하고, 마음으로 다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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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잠언 4장 23-27절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남이니라

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라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네 발이 행할 길을 평탄하게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사람은 더우면 그 환경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고
또 추우면 다시 그 환경에서 벗어나고 싶어 합니다

 

이는 마음이 간사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신경이 예민해서 그 반응을
자기 마음이 느끼는 것입니다

 

신경이 느끼니 자기 마음만 원망하지 말고
신경이 예민해서 이런 반응이 오는구나 하며
신경을 다스려야 합니다

 

육의 마음과 생각은 모두
뇌신경에서 일어납니다
신경을 건드리면 마음에
그대로 전해져서 나타납니다

 

신경의 예리함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 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뜻을 전달하실 때
뇌신경을 통해 하십니다
뇌신경이 하나님의 뜻을 받으면
마음으로 느끼게 됩니다

 

모두 신경을 무디게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경을 다스리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12월 7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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